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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키우기

[20170711]거북이등알로카시아 거북이등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보다는 키가 좀 덜 자라는 것 같고, 특이한 잎무늬가 뭔가 더 튼튼하게 보여지는 것 같아 올 봄에 새로 구입했다. 해가 들지 않는 실내에서 물은 많지 않게 주며 키우고 있다. 환경이 맘에 드는지 새로운 잎을 뿅~! 더보기
[20160622]야래향 밤에 피는 장미~ 도 아닌데... 야래향 꽃은 밤에만 피운다고 한다. (아직 비교 확인은 못해봄 ㅋㅋ) 향기가 좋고, 이 향기는 모기를 쫓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죽지않고 잘 크면서 꽃까지 피워주니 난 그냥 좋음 ㅋㅋ 더보기
[20170605]미니장미 작년에 구입한 화분 중 살아남은 귀한 미니장미. 흰가루병에 시달려 꽃과 잎 대부분을 잘라 거의 삭발의 상태로 이사와 분갈이의 시련을 이중으로 겪었다. 환경이 바뀌어 적응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오니 멋드러지게 꽃을 피워준다. 대견하다. 더보기
[20161016]벤쿠버 제라늄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부니 비실비실한 몸으로 꽃을 피워낸다. 죽지않아 고맙다. 더보기
[20160704]난 이름모를 동양난. 사실 동양난인지도 잘 모르겠음. 2년 만에 꽃을 피웠다. 향기도 좋고... 예쁘다. 더보기
[20160704]엑사쿰 엑.사.쿰 페어리스타와 카네이션을 연달아 죽인 이후로 더 이상 꽃화분은 사지 않으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주문을 해버렸네~ 얼쑤~ 개화기는 7월~10월이라 하니 적기에 구입했구만. 무관심한 척 지켜보리라. 더보기
[20160704]떡갈고무나무 떡 갈 고 무 나 무. 빈화분이 아쉬워서 추가로 구입했다. 시멘트 화분에 심겨진 대품의 고무나무를 갖고 싶지만. 난 가난한 월급쟁이이므로.. 작은 모종으로 시작. 결혼 10주년쯤 되면 내 키만큼 자라줄까요? 더보기
[20160704]파리지옥 오늘의 파리지옥. 색이 변한 오래된 트랩은 잘라 버리고, 매일 올리는 아기 트랩에 신기해 한다. 후후후후~ 더보기
[20160704]벤쿠버 제라늄 벤쿠버 제라늄 삽목시도 흙에 심어줬더니 아직은 살아있다. 삽목은 거름 없는 흙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선은 비어있는 화분에 꽂아 두었다. 거름이 있는 흙에 삽목을 하면 뿌리를 내기 전에 썩는다고 함. 더보기
[20160629]벤쿠버 제라늄 벤쿠버 제라늄 꽃. 여름 전에 꽃을 다 피우려는 것인지.. 꽃대를 계속 올리고 있다. 잎이 계속 안 쪽으로 말리는 현상의 원인은 뭘까?? 새 잎이 계속 자라는 건 좋은 데.. 뭔가 지져분한 느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