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분 키우기

[20160614]줄리아페페 분갈이 후 아직 상태변화 없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다. 물 주지 말고 그늘에서 키우며 지켜봐야겠다. 더보기
[20160614]카네이션 카네이션 화분 4개째... 어버이날 기념으로 산 카네이션을 시작으로... 4개째 죽어가고 있다. 이미 2개는 쓰레기가 되었고, 1개는 새로 심은 화분에서 새싹이 난다고 좋아했더니 응애라는 벌레가 찾아와서 살충제 뿌리고 지켜보고 있다. (아 응애에요~ 킁킁~)) 1년동안 잘 키워서 내년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 추가로 구입한 빨간 카네이션....이 피워보지도 못하고 시름시름~ 또 죽어가고 있다. 흐엉~ 더보기
[20160614]카랑코에 카랑코에 올해 두번 째 꽃. 구입할 때 핀 꽃이 진 후 이렇게 풍성히 꽃을 다시 피웠다. 건조하게 키워야 하고, 물론 햇빛은 많이 줘야겠지만~ 자리가 없는 관계로 거실 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아직까지는 나와 함께 잘 살고있다. 더보기
[20160614]베고니아 베고니아는 종류가 참 많다. 이것은!! 장미베고니아라고 혼자 추측해본다. (사실 모름ㅋ) 물을 좋아하지 않아 건조하게 키워야 하고, 특히 잎과 꽃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꽃을 피우는 모든 화분은 햇빛을 많이 줘야하는 것 같다. 창가는 한정되어있고 화분은 계속 사고 싶으니.. 해를 기다리는 줄을 세운다. 더보기
[20160614]아펜란드라 이름도 모양도 신기한 아펜란드라 두꺼운 흰 줄무늬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환경이 잘 맞으면 파인애플 같은 노란색 꽃도 피운다. 건조하면 잎이 쳐지고 힘이 없어지지만, 바로 물을 주면 다시 탱탱하게 힘을 낸다. (물 주는 시기 알아내기 쉽다) 브라질 열대 우리에서 자생하던 식물이므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나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다. 생각날 때마다 분무를 해주는게 좋겠다. 더보기
[20160614]소엽풍란 풍란 뿌리를 흙에 심으면 썩어서 죽게 된다 뿌리에 바람이 통하도록 해야하니, 구매할 때 뿌리가 쌓여있던 수태 그대로 놓고 키우기로 결정. 가습기 대용으로 사용하던 숯을 이용하여 숯부작을 만들고, 선인장 키우던 작은 화분에 얹어서 키우기로 했다. 자리 잡은지 3개월쯤 되어 하얀색 건강한 뿌리도 몇가닥 보여준다. 아침저녁으로 뿌리에 분무해 주어 수분을 공급한다. 튼튼한 뿌리는 하얀색이였다가 물을 뿌려주면 초록색으로 살짝 변한다. 더보기
[20160610]팔손이 팔손이. 잎의 손가락 모양이 8개는 아니고, 보통 7~9개, 평균 8개라서 팔손이라나 뭐라나~ 음이온 방출이 높아 미세먼지나 유해한 화학물질을 제거하여 공기정화능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너무 습하게 키우지 말아야 한다. 아직 애기 팔손이라서 공기정화는 불가능 할 듯. 크~게 키워볼테다! 더보기
[20160610]오색마삭줄 출근전에 바쁜 마음으로 후다닥 사진을 찍으니 참 볼품없다. 솜씨 탓은 안 하고 조명 없이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러려니~ 햇볕 받는 상황에 따라서 하양, 분홍, 초록, 갈색 등으로 잎이 물든다. 배송받은 첫 날은 하얀색, 분홍색, 알록달록 하더니 햇볕에 탄 듯 가을색이 되었다. 더보기
[20160528]페어리스타 귀염귀염 붙어있는 꽃에 반해서 단골 온라인 화원에서 구매~ 이틀만에 꽃이 다 떨어졌다. 아직은 물을 많이 줘야하는지, 적게 줘야하는지... 찾아봐도 이상하게도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지켜봐야지. 더보기
[20160609]사라세니아 사라세니아 푸푸레아 혈관 무늬가 있는 나팔모양의 식충식물이라고 내가 맘대로 설명.. ==' 벌레들만 좋아하는 향으로 꼬신 후에 포충낭 입구에 앉은 벌레가 미끄러져 빠지면~ 날아서 못 나오면 죽음. 귀여운 아가 사라세니아도 여기저기 보인다. 기특해~ 더보기